처음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는 그래서 어떡하라는 건가.. 싶은 생각이 들었었다.
당연히 좁은 세상에서 살면 좋고 좁아질수록 더 풍요롭다는건 이해하겠는데 그래서 사람들을 다 만나고 다니라고(?) HOW??? 이런 느낌이랄까
근데 꼭 슈퍼커넥터가 개인이 될 필요는 없는것
단체일 수도 있고, 서비스일 수도 있고!
기존에 쉽게 접하지 못했던 사람들을 연결시켜줄 수 있다면 그게 다 슈퍼커넥터의 역할 아닐까
2012년 책이라 그런지, 외국 책이라 그런지 최근에는 이미 슈퍼커넥터의 역할을 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플랫폼에 다양한 이름의 '전문가' 형태로 존재하는 것 같다.
유튜버들도 결국 사람들을 모으고, 유명해지면 네트워킹 행사를 열기도 하고...
나도! 사람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그 순간에! 딱! 떠올릴 수 있는! 그런 서비스를 만들것이다 우하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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